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치호 일기 (문단 편집) == 고종 독살설 == '윤치호의 일기' 중 고종 독살설의 긍정론에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 있다. > 완벽한 건강을 누리던 황제가 식혜를 섭취한 뒤 반시간 만에 격렬하게 몸을 뒤틀면서 죽었다. 황제의 팔다리가 하루 이틀 사이에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서 통 넓은 한복 바지를 벗기기 위해 바지를 찢어야 할 정도였다. 민영달과 몇몇 사람들이 약용 솜으로 광무태황제의 입안을 닦아낼 때 황제의 이가 모두 빠져 있고, 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피트(30.38㎝)쯤 되는 검은 줄무늬가 목 부위에서부터 복부까지 길게 나 있었다. > The Emperor who enjoyed perfect health died inside of half an hour after he had taken the 食醯 or sweet rice water, in violent contortion. His limbs were so swollen in a day or two that his spacious Korean trousers had to be slit open to take them (trousers) off. When Min Yong Tal and others tried to wash the inside of the Emperor's mouth with medicated cotten they found the tongue had actually disappeared while the teeth had all dropped out of their sockets. A streak of black mark about a foot long extend from the throat to the abdomen. > ---- > 윤치호 일기 (1920년 10월 13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